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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기획취재팀]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활용한 보안관제 서비스’ 주제 ‘안랩 온라인 세미나’ 개최

안랩 클라우드 보안관제, 네트워크 방화벽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소개

[보안뉴스 기획취재팀] 안랩(대표 강석균)이 12일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랩 온라인 세미나 2022(AhnLab Online Seminar 2022, 이하 안랩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CSP(Cloud Service Provider,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의 방화벽 솔루션을 이용한 ‘안랩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 실전 활용방안을 공유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활용한 보안관제 서비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안랩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 개요 △CSP(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가 제공하는 ’네트워크 방화벽’,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구성 및 작동 방식 △CSP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활용한 안랩 클라우드 보안관제 운영 방안 등을 발표했다.

안랩 심영보 제품서비스기획팀 과장은 발표에서 “안랩은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규제준수)부터 이상징후 모니터링까지 수많은 영역을 관리해야 하는 보안 담당자의 고민을 덜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클라우드 보안에서 축적된 전문성을 보유한 안랩의 보안관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종합적 관점의 클라우드 보안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랩은 지난 4월 28일 ‘우리가 알아야 할 클라우드 위협 대응’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첫번째 행사를 시작으로, ‘안랩 온라인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최신 보안 트렌드 및 안랩의 솔루션·서비스 활용 노하우 등 현업밀착형 보안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안랩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는 고객 클라우드 환경(VPC, Virtual Private Cloud)에 구축된 보안장비에서 탐지된 이벤트 로그를 활용해 안랩의 ‘보안관제센터(SOC, Security Operation Center)’의 안랩 침해대응(CERT, 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 전문 인력이 원격으로 △24/7 실시간 위협 탐지 및 대응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숙련된 보안전문가가 고객 환경에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구축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보안 운영 관리를 지원하며, 위협 대응 내역 및 운영 현황 보고서를 정기·비정기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