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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안 분야 지역 산업체 활성화 및 전문인력 육성에 상호 협력

[보안뉴스 권 준 기자] 대한민국 산업기술보호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KAITS, 회장 박희재)와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준석)이 산업보안 역랑 강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협약서에 사인하고 있는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우한곤 상임부회장(왼쪽)과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준석 단장[사진=용인대 산학협력단]


양 기관은 11월 9일 서울 서초동 KAITS 사옥에서 KAITS 우한곤 상임부회장과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준석 단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 및 경기도 지역 산업보안 관련 정책 및 기술개발, 보급, 인력육성 등의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산업보안 확산을 위한 발전위원회 운영, 컨퍼런스, 포럼 등 추진 시 상호협력 △산업보안 관련 사업, 교육 프로그램 기획, 운영 등에 대한 상호협력 △산업보안 관련 국책사업 수행 및 공동연구 등을 위한 상호협력 △협력사업 홍보, 필요한 공간의 제공, 학생 인턴십 운영 등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합의하는 사항에 대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KAITS와 센터 소개에 이어 우한곤 상임부회장과 박준석 단장이 협약서에 서명 및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 체결과 관련해 우한곤 KAITS 상임부회장은 “양 기관이 서로 긴밀히 협력하여 산업보안 관련 지역 산업체 및 전문인력 육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준석 단장은 “KAITS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용인대 산업보안 대학·대학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우수인재의 육성 및 취·창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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